[美친차트] 위너, 썸머송도 통했다..'럽미럽미' 1위→롱런 시동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17.08.05 07: 57

그룹 위너가 '릴리릴리'에 이어 '럽미럽미'로 다시 한 번 1위에 올랐다. 
지난 4일 오후 4시 공개된 위너이 신곡 '럽미럽미'는 5일 오전 7시 기준, 지니와 소리바다, 벅스에서 1위를 기록 중이다. 대분의 음원사이트에서 상위권에 랭크됐고, 특히 함께 공개한 곡 '아일랜드' 역시 상위권에 이름을 올리며 쌍끌이 흥행 시동을 걸었다. 
특히 이번 위너의 'OUR RWENTY FOR'은 아이튠즈 앨범차트 볼리비아, 브루나이, 콜롬비아, 코스타리카, 에스토니아, 카자흐스탄, 멕시코, 페루, 포르투갈, 러시아, 터키 등 14개국에서 1위를 기록하며 해외에서의 인기도 입증했다. 

'럽미럽미'는  디스코 장르를 현대적 감성으로 재해석한 곡이며, '아일랜드'는 무더운 여름에 잘 어우러지는 댄스홀, 트로피컬 장르의 여름 시즌송이다. 
위너가 다시 한 번 롱런의 기록을 세울지 주목된다. /seon@osen.co.kr
[사진]YG 제공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