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 한혜진 "남친 차우찬, 자꾸 '영구혜진' 사진 보내"
OSEN 유지혜 기자
발행 2017.08.04 23: 13

'나 혼자 산다'의 한혜진이 남자친구 야구선수 차우찬을을 언급했다.
4일 오후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스타일리스트 한혜연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전현무는 "브레드 회원님 최고 예능 대세가 됐다"고 말하며 여름나래학교 특집에서 브레드로 거듭난 윤현민을 언급했다.

윤현민은 "강아지 데리고 산책가는데 놀이터에서 아이들이 '브레드 삼촌이다' 이랬다"고 말했고, 전현무는 "예전엔 개들만 알아봤는데"고 말해 웃음을 자아넀다.
전현무는 "한혜진 회원님 반응도 '영구 혜진'으로 바뀌었다"고 말했고, 한혜진은 "남친이 맹구라고 자꾸 그 사진을 내게 보내더라"며 "그래서 '똥멍청이야 그만해'라고 문자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yjh0304@osen.co.kr
[사진] '나 혼자 산다'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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