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위있는 그녀' 김선아 누가 죽였을까?…김희선? 김용건?
OSEN 김보라 기자
발행 2017.08.04 23: 14

 ‘품위 있는 그녀’ 김선아를 죽인 진범은 누구일까.
4일 오후 방송된 JTBC 금토드라마 ‘품위 있는 그녀’(극본 백미경, 연출 김윤철)에서 박복자(김선아 분)를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는 여러 명의 용의자들이 용의자 선상에 떠올랐다.
복자는 2월 28일 새벽 2시에 사망했고, 당일 오전 9시 17분께 경찰에 발견됐다. 복자를 살해한 범인으로 의심 받고 있는 사람은 안태동(김용건 분) 회장과 그의 장남 안재구(한재영 분), 둘째 아들 안재석(정상훈 분), 둘째딸 안재희(오나라 분)에, 태동의 첫째 며느리 박주미(서정연 분)와 둘째 며느리 우아진(김희선 분)이다. 

박복자는 이 사람들에게 각기 다른 원한이 있는데, 특히 그녀가 안 회장이 일군 대성펄프를 현금 750억에 매각해 그 자식들의 원성이 높아졌다./ purplish@osen.co.kr
[사진] ‘품위 있는 그녀’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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