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랭킹쇼123' 박미선 "추리 가장 기대되는 인물? 박경"
OSEN 유지혜 기자
발행 2017.08.04 21: 01

'행킹쇼 1,2,3'의 박미선이 가장 기대되는 인물로 박경을 꼽았다.
4일 오후 첫 방송된 MBC '랭킹쇼 1,2,3'에서는 연예인 추리단이 도전자 5팀의 다양한 힌트와 개인기를 통해 서열을 정확히 예측하고 줄을 세우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추리단 단장인 박미선은 "나이가 들다 보니 사람보면 다 보이더라. 어느 순간 어떤 사람인지 좀 보이는 것 같다"며 MC 김성주를 의아한 눈초리로 바라봐 웃음을 자아냈다.

박미선은 단연 기대되는 인물로 '뇌섹남'인 블락비 박경을 꼽았다. 괜히 왔다고 생각하는 멤버를 꼽아달란 질문에 조세호를 은근슬쩍 바라봐 눈길을 모았다.
또한 박미선은 "의외로 기대되는 인물은 지상렬이다. 지상렬이 맨정신에 나오는 괴력이 있다"고 설명했다. / yjh0304@osen.co.kr
[사진] '랭킹쇼 1,2,3' 방송 캡처.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