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남지현이 배우의 길을 걷지 않았다면 공부하는 일을 했을 것이라고 밝혔다.
남지현은 4일 오후 포털사이트 네이버 V앱을 통해 생중계 된 '혀니와 수다타임'에서 "배우를 안했다면 공부하는 일을 했을 것이다"라며 "연구원이나 학문을 갈고 닦는 것이 좋은 것 같다"고 말했다.
또한 그는 "학교를 졸업하고 난 뒤에는 장기적인 취미를 가질 생각이다"라며 "악기나 공예를 해보고 싶다"고 말했다. /pps2014@osen.co.kr
[사진] V라이브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