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입장] 위너, 컴백 3시간만에 차트 1위..해외 아이튠즈 17개국 정상
OSEN 김보라 기자
발행 2017.08.04 19: 41

그룹 위너가 네 번째 앨범으로 컴백하자마자 국내외 주요 음원차트 정상을 싹쓸이했다.
4일 오후 7시를 기준으로, 위너의 ‘럽미럽미(LOVE ME LOVE ME)’는 멜론, 지니, 올레, 벅스뮤직 등 4개 실시간 차트에서 1위를 거머쥐며 막강한 음원 파워를 과시했다.
해외에서의 인기는 더욱 뜨겁다. 브루나이, 칠레, 코스타리카, 과테말라, 홍콩, 인도네시아, 룩셈부르크, 마카오, 멕시코, 노르웨이, 필리핀, 루마니아, 러시아, 타이완, 태국, 터키, 베트남 등 해외 아이튠즈 17개국 앨범차트에서 1위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세계 최대 대중음악 시장인 미국에서는 12위를 달리고 있어 눈길을 끈다.
더블 타이틀 곡 ‘럽미럽미’는 디스코 장르를 현대적 감성으로 재해석한 곡이며 ‘아일랜드’는 무더운 여름에 잘 어우러지는 댄스홀·트로피컬 장르의 여름 시즌송으로 시원함을 선사한다.
한편 위너는 5일 오후 8시 컴백 기념 네이버 V라이브를 진행해 팬들과 소통하는 뜻깊은 시간을 마련한다./ purplish@osen.co.kr
[사진] YG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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