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친box] '택시운전사' 예매율 58.2%..관객 얼마나 태울까?
OSEN 김보라 기자
발행 2017.08.04 18: 46

 영화 ‘택시운전사’(감독 장훈)의 예매율이 60%에 육박했다.
4일 오후 영진위 영화관통합전산망의 집계에 따르면, ‘택시운전사’는 58.2%의 예매율을 보이고 있다. 2위를 기록한 영화 ‘군함도’는 14.0%를 기록했다.
‘택시운전사’는 개봉 2일차인 어제(3일) 65만 2385명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으며, 누적 관객수 143만 7181명을 모았다. 개봉 3일째인 오늘(4일) 2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실화를 영화로 한 ‘택시운전사’는 1980년 5월의 광주를 취재했던 독일의 위르겐 힌츠페터 기자와 서울에서 그를 태우고 광주까지 내려간 한국인 택시기사 김사복(가명)의 이야기를 그렸다./ purplish@osen.co.kr
[사진] 영화 포스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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