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김병만이 치료에 집중하고 있다는 사실을 밝혔다.
김병만의 소속사 관계자는 4일 오후 OSEN에 "현재 국내에 들어와있다"며 "현재 다른 일정 없이 치료에 집중하고 있다"고 말했다.
지난달 21일 소속사 SM C&C는 보도자료를 통해 “김병만 씨가 지난 20일(현지시각) 미국에서 국내 스카이 다이빙 국가대표 세계대회준비를 위해 탠덤 자격증을 취득 후, 팀 훈련을 받던 중 급변하는 바람 방향으로 인해 랜딩 시 부상을 당했다”고 밝혔다. 이후 김병만은 수술을 받고 국내로 돌아왔다.
김병만이 출연하고 있는 '주먹쥐고 뱃고동'은 오는 12일 종영을 알렸다. 또한 '정글의 법칙' 새 시즌 합류 역시 확정되지 않은 상황이다./pps2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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