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네타운' 박서준 "잘생겼다고 생각한 적 없어"
OSEN 박판석 기자
발행 2017.08.04 11: 38

 배우 박서준이 스스로 외모에 대해서 평가했다. 
박서준은 4일 오전 방송된 SBS '박선영의 씨네타운'에서 "저는 스스로 잘생겼다고 생각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이에 강하늘 역시도 "저도 마찬가지다"라고 답했다. 
박서준은 영화 '청년경찰' 출연을 결심한 이유에 대해 "지금 또래 두 명이서 영화를 이끌어나가는 경우가 없었다"며 "무거운 내용을 유쾌한 톤 앤 매너로 풀어내는 것도 재미있었다"고 말했다. /pps2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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