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컬&하하, 여름 페스티벌 행사왕 등극..섭외 1순위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17.08.04 10: 12

스컬&하하가 차세대 '여름 행사왕'에 등극했다.
지난 7월 22일 스컬&하하는 신곡 'Nora'를 발매하며 올 여름 레게 열풍을 예고, 각종 행사에 섭외 러브콜 쇄도로 팬들을 만나며 여름을 즐기고 있다.
신곡 발매 이후 대구치맥페스티벌, 부산풀파티, 나이트레이스,락페스티벌까지 여름하면 생각나는 팀으로 각종 행사 섭외1순위로 꼽히고 있다.

스컬&하하는 부산에서 열렸던 길거리 공연 '시티 블록(CITY BLOCK):해운대 함께 노라(Nora)!' 당시 약 1000여 명의 피서객들의 떼창 속에서 성공적으로 공연을 마무리하며 뜨거운 관심도 모았다.
당시 스컬&하하는 신곡과 '부산 바캉스', '바보에게 바보가', '찹쌀떡' 등 다양한 곡으로 흥겨운 무대를 이어갔다. 특히 떼창은 기본,시원한 물대포까지 동원해 제대로 무더위를 날렸다.
행사 섭외 한 관계자는 "하하는 무대에서만큼은 즐길 줄 아는 가수로 이색적인 공연과 즉흥적인 무대 매너로 관중을 압도하는 카리스마와 재치 있는 입담으로 관객들이 가장 많은 지지를 받는 이유라고 본다 " 고 전했다. 
4일 부산에서 풀파티 공연참여, 5일에는 부산바다축제 '2017 나이트레이스 인 부산', 19일 '구례 자연드림 락 페스티벌' 등 각종 여름 페스티벌이 열리는 많은 무대에 올라 분위기를 더욱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부산 바캉스'부터 신보 'Nora'까지 스컬&하하만의 색이 짙게 담긴 레게음악으로 각종 행사를 독차지, 올 여름에 독보적 존재감을 뽐내고 있다. /seon@osen.co.kr
[사진]콴엔터테인먼트 제공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