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너원, 7일 '엠넷 프레젠트'서 첫 앨범 공개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17.08.04 10: 02

보이그룹 워너원의 첫 앨범 공개의 순간을 ‘엠넷 프레젠트(Mnet Present)’가 함께 한다.
케이블채널 엠넷의 디지털 채널 M2(엠투)가 제작하는 ‘엠넷 프레젠트'는 워너원의 첫 앨범 공개 카운트다운을 7일 오후 5시 30분부터 M2 페이스북, 유튜브 채널 및 Mnet을 통해 방송할 예정이다.
‘엠넷 프레젠트’는 워너원의 첫 앨범 공개 30분 전인 7일 오후 5시 30분부터 워너원 멤버들을 초대해 앨범 소개와 데뷔 준비 에피소드 등을 직접 들어볼 수 있는 시간을 만들 예정이다.

특히 M2 페이스북을 통해 팬들에게 받은 질문들을 워너원 멤버들이 직접 답해줄 예정이라 팬들의 폭발적인 관심을 모을 것으로 보인다.
오는 7일 오후 6시 첫 미니앨범 ‘1X1=1(To Be One)’을 발매하며 정식 데뷔하는 워너원은 앞서 데뷔 앨범 타이틀곡을 '에너제틱'으로 확정 짓고, 데뷔 당일 '워너원 프리미어 쇼콘'을 진행한다. 이날 '쇼콘'에 참석하지 못하는 팬들에게는 '엠넷 프레젠트'가 워너원 첫 앨범 공개의 순간에 함께할 수 있는 유일한 시간이 될 것으로 보인다.
‘엠넷 프레젠트’ 워너원 편은 오는 7일 오후 5시 30분 M2 페이스북, 유튜브 채널 및 Mnet 방송을 통해 동시 공개된다. /seon@osen.co.kr
[사진]엠넷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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