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비밀의 숲' 특검팀이 다시 뭉쳤다.
이규형은 지난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비밀의숲 #감독판DVD코멘터리녹음 #황시목 #장형사 #윤과장 형들은 다 살빠지고 나만 통통해진. 근엄한 형님들”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비밀의 숲’ DVD 코멘터리 녹음 현장에서 다시 만난 황시목 역의 조승우, 윤과장 역의 이규형, 장형사 역의 최재웅 등 배우들이 깜찍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종영 후 아쉬워하던 팬들은 이들의 모습에 반가움을 드러냈다.
한편 지난 달 30일 종영한 ‘비밀의 숲’은 웰메이드 장르드라마라는 호평을 받으며 시청자들에게 큰 인기를 얻었다. /mk3244@osen.co.kr
[사진] 이규형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