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술집'에 이원종과 연정훈이 떴다.
4일 방송된 tvN '인생술집'에 이원종과 연정훈은 띠동갑 콤비로 함께 나와 "TV 출연에 공짜 술에 출연료도 주고 안주도 주는 이런 좋은 프로그램은 널리 퍼져야 한다"며 활짝 웃었다.
이어 이원종은 유라를 보며 "술 마시면 살이 올라오는 스타일이냐"고 지적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희철에 관해서는 "화면상 손해 보는 인물이네"라고 칭찬해 눈길을 끌었다. /comet568@osen.co.kr
[사진] '인생술집'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