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거운 사이다' 로타 작가가 설리와 찍은 화보에 관해 말문을 열었다.
3일 전파를 탄 온스타일 '뜨거운 사이다' 1회에서 로타 작가는 "설리 사진이 공개됐을 때 많은 사랑을 받았는데 제 작품이라는 것 때문에 로리타 논란으로 번졌다"고 해명했다.
이어 그는 "저는 만화와 애니메이션에서 영감을 받아 사진을 찍는다. 아다치 미츠루를 좋아한다. 소년들의 로망이었다. 미소녀의 미묘한 감성이 좋았다. 디자인은 '에반게리온'에서 영감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comet568@osen.co.kr
[사진] '뜨거운 사이다'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