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연우진, 박민영 처형 막았다..누명 벗길까
OSEN 이지영 기자
발행 2017.08.03 22: 08

연우진이 박민영의 공개처형을 막았다.
3일 방송된 KBS '7일의 왕비'에서는 채경이 융의 도주를 도운 죄로 공개처형을 당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채경은 자순대비의 멸령으로 처형 시간이 당겨지고, 이를 뒤늦게 알게된 역은 처형장으로 달려간다.
채경은 "다음 생에는 만나지 말자"고 눈물을 흘리며 처형대에 오른다. 그때 역이 나타나 처형을 중지시키고, 채경을 처형대에서 내린다.

채경은 역의 품에서 기절하고, 역은 채경을 붙들고 눈물을 흘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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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7일의 왕비'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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