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거운사이다' 김숙 "女 예능 없다..'비디오스타' 유일"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17.08.03 21: 41

김숙이 남자 중심의 예능계에 불편한 심기를 내비쳤다. 
김숙은 3일 첫 방송된 온스타일 '뜨거운 사이다'에서 현재 예능 프로그램 중 26 vs 3으로 여성 중심 예능이 현저히 적다는 얘기에 분노했다. 
'비디오스타'에 출연 중인 그는 "여자 예능은 안 만든다. 출연할 예능이 없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비디오스타'는 전 제작진이 여자라며 "여자의 마음을 잘 알아서  비디오스타가 1년 이상 가지 않았나 싶다"고 설명했다. 

이여영 대표는 "여자 예능을 만들 줄 모른다. 만들 능력이 안 된다"고 꼬집어 눈길을 끌었다. /comet568@osen.co.kr
[사진] 뜨거운 사이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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