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너원 강다니엘이 박우진을 탐냈다.
3일 방송된 Mnet 'WANNA ONE GO'에서 윤지성은 워너원 숙소에 도착한 뒤 "우리 1년 반 동안 생활할 룸메이트를 뽑자"고 외쳤다. 11명 멤버들 모두 기대감에 부풀었다.
특히 센터 강다니엘은 "같은 방을 꼭 쓰고 싶은 멤버는 누구냐"는 질문에 주저없이 박우진을 택했다. 그러면서 "사투리가 편하다"고 설명했고 박우진은 어색한 표준말을 써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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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워너원고'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