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철수, 유해진에게 "'택시운전사' 흥행은 송강호 덕분"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17.08.03 19: 43

"'택시운전사' 개봉 축하해요"
'배철수의 음악캠프' 배철수가 깜짝 전화연결한 유해진에게 농담을 건넸다. 
3일 전파를 탄 MBC '배철수의 음악캠프' 배철수는 1만 회를 기념하며 비공식 홍보대사 유해진과 전화 연결을 했다. 유해진은 앞서 배철수 대신 스페셜 DJ로 나섰던 바. 

배철수는 "택시운전사'가 어제 개봉했다"며 축하 인사를 건넸다. 유해진은 "많은 분들이 좋게 봐주시는 것 같다"고 화답했다. 배철수는 "송강호 연기 덕분 아니냐"고 짓궂게 말했다. 유해진은 "송강호의 연기가 일품이다"고 받아쳐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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