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철수의 음악캠프'에 유해진이 떴다.
3일 방송된 MBC '배철수의 음악캠프' 1만 회 특집에서 배철수는 "비공식 홍보대사 유해진과 전화 연결을 했다"고 말했다. 앞서 스페셜 DJ로 나섰던 유해진은 "1만 회 축하드립니다"라고 인사했다.
이어 그는 "요새도 '음악캠프' 자주 듣는가"라는 질문에 "촬영이 있으면 어쩔 수 없는데 집에 있거나 개인 시간을 보낼 땐 습관처럼 늘 틀어놓는다"고 미소 지었다. /comet568@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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