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카운트다운' 엑소가 2주 연속 1위에 올랐다.
3일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는 엑소가 정규 4집 '더 워' 타이틀곡 '코코밥'으로 6관왕에 오르는 모습이 그려졌다.
엑소는 "2주 연속 1위를 했다. 팬들과 소속사 식구들에게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로써 엑소는 컴백 2주만에 6관왕에 오르며 범접할 수 없는 톱 보이그룹의 위치를 공고히 하는데 성공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나인뮤지스 드림캐쳐 레이나 엔플라잉 여자친구 제이제이프로젝트 터보가 컴백 무대를 가졌다. 파워청순으로 귀환한 여자친구, '프듀2' 유회승의 합류 후 5인조로 재편한 엔플라잉, 5년만에 컴백을 알린 제이제이프로젝트의 무대는 팬들에게 반가움을 안겼다.
사무엘 온앤오프 용국&시현 등의 데뷔 무대도 인상적. 특히 Mnet '프로듀스101 시즌2'를 통해 호흡을 맞춘 사무엘 '식스틴', 용국&시현의 '더더더' 무대는 시선을 사로잡기 충분했다. B1A4 소속사 WM엔터테인먼트 신예 온앤오프 역시 인상적인 컴백 무대를 가졌다.
한편 이날 방송된 '엠카운트다운'에서는 나인뮤지스 The Rose 드림캐쳐 라붐(LABOUM) 레이나 마이틴 사무엘 샤넌 CLC 애플비 EXO N.Flying 여자친구 온앤오프(ONF) 용국&시현 JJ Project 천단비 KARD 터보가 출연해 무대를 꾸몄다. /jeewonjeong@osen.co.kr
[사진] Mnet 엠카운트다운 방송화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