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우성이 진화하는 셀카 실력을 뽐냈다.
정우성은 3일 오후 인스타그램에 사진 한 장을 올렸다. 특별할 것 없는 거울 셀카지만 정우성 만의 멋이 가득 묻어난다. 엘리베이터로 보이는 곳에서 선글라스를 쓴 채 멋지게 포즈를 취해 눈길을 끈다.
정우성은 영화 '변호인'의 양우석 감독의 차기작인 '강철비' 촬영에 합류했다. 4개월간 촬영을 진행했으며 6월 크랭크업 후 후반 작업을 거쳐 올 하반기 개봉을 앞두고 있다. /comet568@osen.co.kr
[사진] 정우성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