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오상진의 아내인 MBC 김소영 아나운서가 퇴사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연이은 MBC 인재들의 퇴사가 우려의 시선을 자아낸다.
3일 오후 MBC 한 관계자는 OSEN에 “인사발령이 나오기 전까지 사직서 제출 등의 퇴사 내용을 확인할 수 없다”고 밝혔다.
앞서 한 매체는 김소영 아나운서가 MBC를 떠난다고 보도했다. 김소영 아나운서의 남편인 오상진은 2013년 MBC를 퇴사한 후 프리랜서로 전향했다.
한편 김소영 아나운서는 2012년 MBC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해 활동 중이다. / yjh030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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