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엘이 강다니엘이 메시지를 ‘읽씹’했다고 밝혔다.
사무엘은 3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 ‘프로듀스 101’ 멤버들에 대한 이야기를 전했다.
연습생 중에 아직도 연락하는 친구있냐는 질문에 “다 친한 형들인데 요즘은 바빠서 연락은 안 한다. 가끔씩 라이관린 형한테 연락이 오신다. 데뷔 축하하고 밥 잘먹냐고 연락했다. 라이관린 형이랑 연락을 한다”고 답했다.
이어 “예전에 강다니엘 형한테 연락을 보냈는데 읽씹하셨다. 그 때 조금 서운했다. 다니엘 형 이거 보고 있으면 조금 서운했고 시간되면 가끔 연락해요”라고 전했다. /mk3244@osen.co.kr
[사진] 보이는 라디오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