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net 측이 '더 마스터'(가제)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Mnet 측 관계자는 3일 OSEN에 "올해 하박기 음악 진정성 프로젝트 '더 마스터'를 준비 중이다. 하지만 아직 구체적인 프로그램 포맷과 콘셉트는 논의 중인 상황이다"라고 입장을 밝혔다.
앞서 한 매체는 Mnet에서 올해 12월 '더 마스터'를 기획 중이며, 초특급 가수들이 출연해 노래를 부르는 포맷이라고 보도해 시선을 모았다.
무엇보다 Mnet은 '슈퍼스타K', '쇼미더머니', '너의 목소리가 보여', '프로듀스 101' 등의 음악 예능을 성공시킨 바 있기에 이번 '더 마스터'에 대한 기대감도 높아지고 있다. / nahe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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