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OT!] 류준열 "'택시운전사', 100만 돌파 감사합니다"
OSEN 김보라 기자
발행 2017.08.03 14: 38

 배우 류준열이 영화 '택시운전사'(감독 장훈)가 개봉 2일 만에 100만 관객을 돌파한 것에 대해 감사의 메시지를 남겼다.
류준열은 3일 오후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의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택시운전사' 100만 돌파 감사합니다"라고 적었다. 
2일 개봉한 '택시운전사'는 어제 하루 78만 4803명(영진위 통합전산망 제공)의 관객을 기록했으며 2일차인 오늘(3일) 오전 11시 45분을 기준으로 100만 1371명의 관객을 돌파했다.

'택시운전사'는 1980년 5월 서울의 택시운전사 만섭(송강호 분)이 통금시간 전까지 광주에 다녀오면 큰 돈을 준다는 제안에 독일기자 피터(토마스 크레취만)를 태우고 아무것도 모른 채 광주로 가게 된 이야기를 그린다./ purplish@osen.co.kr
[사진] 씨제스 인스타그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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