뤽 베송 감독이 JTBC '비정상회담'에 출연한다.
'비정상회담' 측은 3일 OSEN에 "영화 '발레리안: 천 개 행성의 도시' 뤽 베송 감독이 22일 내한해 그 날 '비정상회담' 녹화에 참석한다"고 설명했다. 그의 출연분은 28일 전파를 탄다.
'발레리안'은 28세기 미래, 우주의 평화를 지키기 위해 시공간을 이동하며 임무를 수행하는 최강 악동 에이전트 발레리안과 섹시 카리스마 에이전트 로렐린의 이야기를 다룬 액션 블록버스터다.
뤽 베송 감독은 1997년 ‘제5원소’로 한국을 처음 방문한 데 이어 2011년 ‘더 레이디’, 2014년 ‘루시’ 그리고 올해 ‘발레리안’으로 무려 네 번째 한국 땅을 밟게 됐다. /comet568@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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