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오의 희망곡' 카드 BM과 닉앤쌔미 닉의 인연이 공개됐다.
3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서는 그룹 카드, 닉앤쌔미가 출연했다.
이날 해외에서 화제를 모으며 데뷔한 카드는 가장 반응이 좋았던 나라로 브라질을 꼽았다. 소민은 "남미에서 많은 관심을 주시는 것 같다"며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해외 교포라 밝힌 BM은 SBS 'K팝스타' 출신이라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BM은 "나와 닉앤쌔미의 닉 모두 LA에서 같이 'K팝스타' 오디션을 봤다. 실제로 친하다"고 말했다. /jeewonjeong@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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