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듀2' 김동한, 토니안 MC '욜로라이브' 첫 게스트..예능 꽃길行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17.08.03 09: 52

토니안이 토크쇼 '욜로라이브'의 얼굴마담이 됐다. 
'욜로라이브'는 네이버 라이브 채널 ‘V StyLive(V 스타일라이브)’를 통해 매주 월요일 오후 7시부터 60분간 실시간으로 방영되는 2030 라이프스타일 토크쇼다.
 

다양한 방송에서 욜로(YOLO, You Only Live Once)족의 면모를 보여준 MC 토니안과 심희정 패션라이프 전문 기자가 출연하며, 2030세대가 공감할 수 있는 패션, 뷰티, 푸드 등 다양한 주제를 다룬다.
 
매주 아이돌 게스트가 출연해 현재의 행복을 중시하는 욜로족의 라이프 스타일에 대해 솔직한 이야기를 나누고, 팬들과 실시간으로 소통하는 리얼 토크쇼로 색다른 재미를 선사한다.
 
‘두근두근 첫 경험, 첫 설레임, 첫 차’를 주제로 진행되는 첫 방송에서는 아이돌 그룹 아스트로의 ‘문빈’과 ‘산하’, 프로듀스 101 시즌2를 통해 이름을 알린 ‘김동한’이 게스트로 나서 시청자들을 만날 계획이다. 
첫 만남, 첫 방송에 대한 게스트들의 진솔한 이야기와 첫 차를 구매하려는 대중들에게 요긴한 꿀 팁 등이 준비돼 있다. 아이돌 그룹으로서 그 동안 공개되지 않았던 멤버들 간의 에피소드와 프로듀스 101 촬영에 관한 비하인드 스토리 등도 전달한다.
 
동아TV 홍대호 PD는 “V앱 하트 수에 따라 게스트들이 팬 서비스를 보여주는 등 실시간, 소통형 방송의 장점을 살린 다양한 서비스를 준비했다”며 “욜로라이프를 추구하는 젊은 시청자들의 많은 관심과 본방사수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7일 오후 7시 욜로라이브 1회 촬영은 고양시 일산에 위치한 ‘현대 모터스튜디오 고양’에서 이뤄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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