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친시청률] 첫방 '하하랜드', 5.0% 3위로 시작..착한 역전 이룰까
OSEN 이소담 기자
발행 2017.08.03 07: 23

 MBC 교양 프로그램 '하하랜드(Human×Animal:HAHALAND)'가 정규편성 첫 성적표를 받아들었다.
3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집계에 따르면 지난 2일 방송된 '하하랜드'는 전국 기준 5.0%를 기록했다.
동시간대 방송된 SBS '영재발굴단'은 6.6%,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은 5.6%의 시청률을 기록해 지상파 3사 프로그램 중에서는 가장 낮은 수치다.

한편 이날 방송된 첫회에서는 MC 노홍철의 반려당나귀 '홍키'가 다시 등장해 캠핑을 떠났고, 장미여관 강준우와 불도그 '봉식이', 포메라니안 두 마리를 키우는 사유리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파일럿 당시 유진과 노홍철의 MC 호흡, 착한 프로그램으로 주목을 받으며 정규프로그램으로 안착했다. / besodam@osen.co.kr
[사진] MB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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