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친 시청률] '죽사남' 최민수=수목의 남자..왕좌 굳혔다 '1위 9.6%'
OSEN 이소담 기자
발행 2017.08.03 07: 02

 MBC 수목드라마 '죽어야 사는 남자'가 수목극 왕좌를 굳혔다.
3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집계에 따르면 지난 2일 방송된 '죽어야 사는 남자'는 전국 기준 7.4%, 9.6%를 기록했다.
이는 동시간대 방송된 수목극 중 가장 높은 수치. KBS 2TV '7일의 왕비'는 7.1%, SBS '다시 만난 세계'는 6.6%, 7.9%를 각각 기록했다.

이로써 '죽어야 사는 남자'는 전작 '군주: 가면의 주인'에 이어 3주째 수목극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
한편 지난 2일 방송된 '죽어야 사는 남자'에서는 알리 백작(최민수 분)이 이지영B(이소연 분)의 딸 행세 속 친딸인 이지영A(강예원 분)와 추억을 쌓는 모습이 그려졌다. / besodam@osen.co.kr
[사진] '죽어야 사는 남자'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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