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만세' 박영규, 안재현 아버지였다 
OSEN 조경이 기자
발행 2017.08.02 22: 04

'다만세' 청호고교 이사장 차권표(박영규)가 차민준(안재현)의 아버지였다. 
2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다시 만난 세계'에서 차민준은 "외삼촌 20년 동안 아버지 운전기사였다"며 "사람이라면 장례식장에 왔어야했다"고 말했다. 
이어 "외삼촌 돌아가시기 전에 꼭 할 말이 있다는 것도 모른척 하셨다면서요"라고 전했다. 

박영규는 버르장머리없는 녀석이라며 화를 내고 일어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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