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하랜드' 노홍철 "시청자 성원에 힘입어 정규편성..감사해"
OSEN 김보라 기자
발행 2017.08.02 21: 12

 방송인 노홍철이 예능 ‘하하랜드’의 정규 편성을 이끌어준 시청자들의 성원에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MC를 맡은 노홍철은 2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하하랜드’에서 “시청자 여러분들의 성원에 힘입어 정규편성이 됐다. 정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하하하 웃음이 나는 소식들을 전달해드리겠다”고 말했다. ‘하하랜드’는 지난 6월 총 4차례 파일럿으로 방송된 바 있다.
정규 편성에서도 노홍철과 SES 출신 유진이 공동 MC를 맡게 됐다.

‘하하랜드’는 사람과 동물이 함께 행복하게 살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이야기하는 교양 프로그램이다.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55분 방송된다./ purplish@osen.co.kr
[사진] '하하랜드'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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