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사무엘이 소속사 대표이자 음악PD 용감한 형제를 향한 깊은 애정을 드러냇다.
사무엘은 2일 오후 진행된 데뷔 쇼케이스에서 “첫 번째 쇼케이스라서 긴장할 줄 알았는데, 팬분 들께서 많은 응원을 주셔서 긴장감이 사라졌다”는 소감을 말했다.
이어 사무엘은 “용감한 형제 대표님이 항상 도움을 주셔서 내게는 마치 아빠 같은 존재다”라며 “항상 감사한 마음이 있다. 두 번째로 팬들에게 고마운데, 저를 항상 응원해주셔서 정말 감사하다”고 인사했다.
사무엘은 지난 2015년 평균 연령 17세로 구성된 그룹 원펀치(1PUNCH)로 데뷔했다가 올해 Mnet 오디션 예능프로그램 ‘프로듀스 101’에 출연했다. 아쉽게 탈락한 그는 8월 2일 솔로로 재데뷔했다./ purplish@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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