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진주 PD "'삼시세끼-바다목장'에 김남길 초대하고파"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17.08.02 15: 53

이진주 PD가 '삼시세끼-바다목장 편'에 김남길을 초대하고 싶어한다고 밝혔다. 
나영석 PD는 2일 마포구 상암동 스탠포드호텔에서 열린 tvN '삼시세끼-바다목장 편' 제작발표회에서 "초대하고픈 게스트는 누구인가"라는 질문에 이진주 PD를 대신해 마이크를 잡았다. 
그는 "이진주 PD는 김남길을 섭외하고 싶어한다. 하지만 '명불허전' 촬영 때문에 바쁜 것 같다. 전 박나래를 모시고 싶은데 거절당했다. '나혼자 산다'랑 '삼시세끼' 시간대가 조금 겹친다"고 설명했다. 

'삼시세끼-바다목장 편'은 오는 4일 오후 9시 50분 첫 방송된다. 이서진, 에릭, 윤균상과 잭슨 패밀리가 바다목장을 이뤄 신선한 여름나기를 그릴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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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tvN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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