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강하늘이 면회에 대한 이야기를 전했다.
박서준과 강하늘은 2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 군입대에 대한 이야기를 밝혔다.
강하늘은 박서준이 면회를 안 왔으면 좋겠다고 했다는 말에 “안에 다 남자인데 굳이”라며 “서준이 형이 반갑긴 한데 5분밖에 안갈 것 같다”고 밝혔다. 이어 잠깐의 침묵 끝에 “좋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여자 연예인 면회에 대해서는 “사실 그것도 걱정이 된다. 면회 뒤에 이어지는 질문 공세들과 시달림이 엄청날 것 같다”고 솔직하게 고백했다. /mk3244@osen.co.kr
[사진] 보이는 라디오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