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GOT7, 태국판 '너목보' 출격…글로벌 대세 입증
OSEN 정지원 기자
발행 2017.08.02 14: 15

그룹 GOT7(갓세븐)이 태국판 '너의 목소리가 보여'에 출격한다. 
갓세븐 마크 영재 뱀뱀 유겸은 오는 3일 태국 워크포인트TV '너의 목소리가 보여 태국판'(I Can see your Voice Thailand) 촬영에 임한다. 
태국 워크포인트TV는 최근 Mnet '너의 목소리가 보여' 포맷을 정식 수입해 태국판 '너목보'를 준비해 왔다. 이에 태국 내 높은 인기를 구가하고 있는 갓세븐을 게스트로 초청, 촬영을 성사시켰다. 

이로써 갓세븐은 '너목보' 한국판과 태국판에 모두 출연한 첫번째 팀이 됐다. 갓세븐은 지난 3월 방송된 '너목보' 시즌4에 출연한 데 이어 5개월 만에 태국판 '너목보'에도 출연을 알리게 됐다. 
태국판 '너목보'는 '복면가왕 태국판'(Mask Singer)과 함께 태국 현지에서 가장 이슈가 되는 연예 프로그램 중 하나다. 
갓세븐은 현지 인기 프로그램에 출연을 확정지으며 태국 내 높은 인기를 입증했다. JJ프로젝트로 컴백한 JB와 진영, 중국 활동 중인 잭슨은 이번 촬영에 아쉽게 빠졌다. 
한편 갓세븐은 올 하반기 컴백을 예정하고 있다./jeewonjeong@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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