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계상도 윤균상도 사실무근..'의문의 1승' 캐스팅 의문의 1패 [종합]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17.08.02 14: 20

윤계상도 윤균상도 '의문의 1승'의 주인은 아니다. 
윤균상의 소속사 뽀빠이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일 OSEN에 신경수 PD의 차기작인 드라마 '의문의 1승' 출연 소식과 관련해 "제안 받은 적도 없고 처음 듣는 얘기다. 기사를 보고 알았다"고 잘라 말했다. 
이날 한 매체는 윤균상이 SBS '육룡이 나르샤'에서 호흡을 맞췄던 신경수 PD와 다시 '의문의 1승'으로 만난다고 보도했다. 하지만 윤균상 측은 "제안 받은 적도 없다"며 확실히 선을 그었다. 

눈길을 끄는 건 이에 앞서 윤균상이 아닌 윤계상이 '의문의 1승'에 출연한다는 보도가 나왔던 바. 윤계상 측 역시 "'의문의 1승' 출연 제안을 받은 적이 없다"며 "출연을 결정했다는 보도는 사실무근"이라고 밝혔다. 
윤계상이 아닌 비슷한 이름의 윤균상의 캐스팅으로 헷갈린 듯 보였지만 윤균상 측 역시 출연을 제안 받은 적도 없다는 말로 해당 보도를 부인했다. 
한편 윤균상은 MBC '역적'을 마치고 tvN '삼시세끼 바다목장편'에 출연 중이다. /comet568@osen.co.kr
[사진] 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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