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송혜교가 근황을 공개했다.
송혜교는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멍...”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파란색 스트라이프 셔츠를 입은 송혜교가 선글라스를 낀채 파도 치는 바다를 배경으로 바람을 맞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결혼 발표 이후 오랜만에 전한 송혜교의 근황에 많은 팬들이 반가움을 드러냈다.
한편 송혜교는 연인 송중기와 지난 7월 깜짝 결혼 발표를 해 화제를 모았다. 두 사람은 오는 10월 말 결혼식을 올린다. /mk3244@osen.co.kr
[사진] 송혜교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