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워타임' 여자친구 예린 "보양식? 삼계탕 계속 먹으니 땀 폭발"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17.08.02 12: 40

'파워타임' 여자친구 멤버 예린이 "삼계탕을 너무 먹어서 땀이 폭발하더라"라고 말했다. 
여자친구는 2일 오후 방송된 SBS 라디오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 출연했다. 
이날 여자친구는 청취자들로부터 보양식에 대한 질문을 받았다. 이에 예린은 "삼계탕에 꽂혀서 계속 삼계탕을 먹은 적이 있다. 그러니까 땀이 폭발하더라"라며 "삼계탕은 가끔 보양식으로 먹는 게 좋은 것 같다"라고 말해 웃음을 줬다. 

또 여자친구는 "수박을 많이 먹는다. 더워서 숙소에 돌아오면 수박을 한통씩 먹기도 했다"라며 "칼로리가 낮고 수분이 맞아서 많이 먹으라고 트레이너 선생님이 그러더라"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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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보이는 라디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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