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수, PHI 이적 후 첫 안타 신고(1보)
OSEN 손찬익 기자
발행 2017.08.02 12: 11

김현수(필라델피아)가 이적 후 첫 안타를 때려냈다.
김현수는 2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애너하임 에인절스타디움에서 열린 LA 에인절스와의 원정 경기에 8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장했다.
김현수는 2회 1사 주자없는 가운데 첫 타석에 들어섰고 상대 선발 리키 놀라스코에게서 우익수 방면 2루타를 때려냈다. /what@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