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친box] '슈퍼배드3', 국내외 블록버스터 속 선전..박스오피스 2위
OSEN 김보라 기자
발행 2017.08.02 11: 09

 영화 ‘슈퍼배드3’(감독 피에르 꼬팽, 카일 발다)가 국내외 블록버스터 대작들 사이에서 선전하고 있다.
2일 오전 영진위 영화관통합전산망의 집계에 따르면, ‘슈퍼배드3’는 어제(1일) 하루 24만 2824명이 관람해 박스오피스 2위에 올랐다. 40만 1833명을 모은 ‘군함도’가 1위를, 8만 9597명이 본 ‘덩케르크’가 ‘슈퍼배드3’에 이어 3위에 올랐다.
‘슈퍼배드3’의 누적 관객수는 173만 2770명으로, 수일 내에 200만 관객을 돌파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 영화는 악당 은퇴를 선언한 그루에게 실망해 스스로 악당이 되기를 결심한 ‘미니언’과 쌍둥이 동생 드루의 존재로 슈퍼배드의 운명을 깨닫게 된 그루의 본업복귀 프로젝트를 그린다./ purplish@osen.co.kr

[사진] 영화 포스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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