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듀2' 권현빈, JBJ 합류 확정적…9월 데뷔 담금질
OSEN 정지원 기자
발행 2017.08.02 09: 17

'프듀2' 권현빈이 사실상 JBJ 합류를 확정지었다. 이들은 9월 데뷔를 목표로 본격 담금질에 들어간다. 
권현빈은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JBJ 데뷔를 염원하는 팬들의 광고판 앞에서 포즈를 짓고 있는 자신의 사진을 올렸다. 
권현빈은 사실상 JBJ 합류가 확정적인 것으로 OSEN 취재 결과 드러났다. 권현빈과 YG케이플러스는 최근 그의 JBJ 활동을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로써 권현빈은 모델 활동과 JBJ 활동을 병행하며 데뷔 준비에 돌입할 전망이다. 

'프듀2' 인기 연습생 중 한 명이었던 권현빈이 JBJ 합류를 사실상 확정지으며 JBJ 데뷔 준비는 순조롭게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JBJ는 핫샷 노태현, 모델 권현빈, 후너스 김상균, 스타로드 연습생 타카타켄타, 춘엔터 연습생 김용국, 더바이브레이블 연습생 김태동, 위엔터 연습생 김동한으로 꾸려진 '프로듀스101 시즌2' 인기 연습생 조합이다. 
로엔 산하 페이브 엔터테인먼트는 JBJ의 화제성 및 스타성을 보고 이들의 기획 및 데뷔를 추진했다. 각 연습생들의 회사 수장들은 최근 긴밀히 만남을 가지고 가요계 데뷔를 긍정적으로 논의했다. /jeewonjeong@osen.co.kr
[사진] 권현빈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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