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보] "나 혼자 사는 외모"...김사랑, 일상도 예쁨 폭발

 배우 김사랑의 일상이 공개돼 팬들이 시선이 고정됐다.

지난잘 26일 김사랑은 화보 촬영 차 런던으로 출국했는데, 여유로움이 느껴지는 일상 사진을 인스타그램에 게재해 눈길을 끌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사랑은 도외적인 이미지와는 사뭇 다른 친근함이 묻어나는 일상적 모습이다.  후드 스웻 셔츠와 함께 데님 재킷을 매치했고, 여기에 쇼트 팬츠를 통해 늘씬한 각선미를 보여줬다. 

특히 사진 속 창가에 놓여진 화이트 컬러의 토트백은 그녀의 내추럴한 패션에 페미닌한 포인트가 더해져 전체적으로 깔끔하면서도 내추럴한 패션을 완성시켰다.

한편, 김사랑은 김은숙 작가의 새 드라마 ‘미스터 선샤인’을 통해 안방 극장으로 돌아온다./ purplish@osen.co.kr

[사진] 김사랑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