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h!llywood] '스타워즈9', 작가 교체…완전히 새로운 작품 나온다
OSEN 장진리 기자
발행 2017.08.02 09: 22

'스타워즈'가 9편에서는 새로운 작가와 함께 새로운 스토리를 선보일 예정이다. 
할리우드 리포터는 1일(현지시각) 영화 '스타워즈9'의 각본은 새로운 작가인 잭 손(Jack Thorne)이 맡을 것이라고 보도했다. 
잭 손은 최근 줄리아 로버츠가 주연을 맡은 영화 '원더(Wonder)'의 각본을 맡았으며, 영국의 수많은 인기 쇼와 드라마의 각본을 쓴 작가다. 현재 연출자로 확정된 콜린 트레보로우와 그의 파트너인 데렉 코놀리가 '스타워즈9'의 초안을 작성한 상황. 여기에 잭 손이 각본가로 합류, 완전히 새로운 '스타워즈9'를 완성시킬 예정이다.  

'스타워즈 : 에피소드9'은 새로운 스타워즈 시리즈의 대미를 장식하게 될 작품으로 배급은 디즈니가 맡는다. 촬영은 오는 2018년 2월부터 돌입한다. 개봉은 오는 2019년 5월 24일로 확정됐다. /mari@osen.co.kr
[사진] '스타워즈9'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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