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경찰' 박서준X강하늘, 오늘(2일) '컬투쇼'·'라스' 뜬다
OSEN 장진리 기자
발행 2017.08.02 08: 07

영화 '청년경찰'(김주환 감독)의 두 주역 박서준, 강하늘이 라디오 '두시탈출 컬투쇼'와 '라디오스타'에 연이어 출격한다. 
오는 9일 개봉을 앞둔 영화 '청년경찰'에서 환상적인 케미를 자랑하는 박서준, 강하늘이 오늘(2일) 라디오와 예능프로그램에 연이어 출격할 예정이라 눈길을 끈다.
박서준과 강하늘은 SBS 라디오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출연하는데 이어, '라디오스타'에 강하늘이 출연해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 

박서준, 강하늘은 오후 2시부터 생방송으로 진행되는'컬투쇼'에서 재치 있는 입담으로 예비관객과의 소통에 나선다. 두 사람은 이 자리에서 영화에 대한 다채로운 이야기와 촬영 비하인드 스토리를 선사하며 현장 관객과 청취자들에게 특별한 시간을 선물할 전망이다. 특히 이들은 영화 속에서 뜨거운 열정과 거침없는 패기로 수사에 임하는 캐릭터를 맡아 한겨울 추위 속에서 쉴 새 없이 달리고 강렬한 액션을 펼친 것으로 알려져, 이번 방송을 통해 어떤 에피소드를 전할 지 관심을 고조시키고 있다. 
또한 강하늘은 MBC '라디오스타-핫 브라더스! 라스를 부탁해!’ 특집에 출연, '청년경찰'에서 그가 연기한 열혈 청춘 캐릭터를 연상케 하는 유쾌하고 인간적인 매력을 마음껏 발산할 전망이다. 특히 과거 '라디오스타'에서 끝없는 선행 목격담으로 ‘미담자판기’, ‘미담제조기’에 등극한 강하늘이 이번 방송에서는 또 어떤 미담의 주인공으로 등극할지 관심이 쏠린다. 또한 영화 속 콤비로 호흡을 맞춘 박서준이 깜짝 전화 연결로 강하늘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보낸 것으로 알려져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한편 박서준과 강하늘이 출연한 '청년경찰'은 오는 9일 개봉한다. /mari@osen.co.kr
[사진] 롯데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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