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톰 홀랜드가 커스틴 던스트의 '스파이더맨:홈커밍' 비판에 대해 답변했다.
톰 홀랜드는 최근 Movie’n’co UK와의 인터뷰에서 샘 레이미의 '스파이더맨' 시리즈 여자주인공이었던 커스틴 던스트의 이번 리부트 언급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밝힌 것.
톰 홀랜드는 "확실히 말할 수 있는 것은 돈 때문에 이 영화를 한 것이 아니라는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커스틴 던스트는 "우리는 이미 최고(스파이더맨)를 만들었다. 그래서 다른 영화들은 신경 안 쓴다. 그들은 단지 돈을 위해 새로운 것을 했다. 그것은 명백하다"라고 전했던 바다.
톰 홀랜드는 또한 커스틴 던스트의 '스파이더맨 홈커밍'에 대한 의견을 받아들인다며, 그럼에도 커스틴 던스트를 싫어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스파이더맨:홈커밍'은 국내에서 지난 달 5일 개봉해 700만여명(영진위)의 관객을 동원, 올 개봉 외화 흥행 1위를 차지했다. /nyc@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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