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뭉뜬' 김성주, 하와이 스몰웨딩보며 폭풍눈물 "감동은 빅"

김성주가 결혼하는 신혼부부를 보고 눈물을 쏟았다.

1일 오후 방송된 JTBC '뭉쳐야뜬다'에선 멤버들이 게스트 정재형과 함께 신혼부부에게 하와이 스몰웨딩을 선물했다. 

김성주는 "누구나 출발할 때는 미약하다. 해주고 싶은 것은 많은데 어려움이 많다. 그 마음 누구보다 우리가 더 잘안다"고 말하며 눈물을 흘렸다.

그는 "웨딩은 스몰이었지만 감동은 빅이었다"고 덧붙였다.

이어 정재형은 첫 결혼식에서 선보이는 연주라며 피아노를 치기 시작했다. 정재형 역시 감동에 젖어 눈시울을 붉혔다.

/misskim321@osen.co.kr

[사진] 뭉쳐야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