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현이 시험지를 훔친 사람이 장동윤이라는 것을 알았다.
1일 방송된 KBS '학교 2017'에서는 대휘가 시험지를 훔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를 목격한 은호는 쫓아갔다가 대휘라는 것을 알고 충격을 받는다. 은호에게 들킨 대휘는 훔친 시험지와 교무실 마스터키를 놓치고 도망간다.
그때 태운이 나타나 은호에게 누구였냐고 묻고, 은호는 못봤다고 한다. 하지만 태운은 마스터키를 발견하고 대휘라는 것을 안다. 전교 회장만 마스터키를 가지고 있기 때문.
다음날 대휘가 마스터키를 찾고 있자, 키를 던지며 "미친새끼"라고 비난한다. 대휘는 "네 인생이나 잘 살아라. 내 인생을 상관하지 말고"고 같이 비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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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학교 2017'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