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첫 세이브 한현희,'김세현 공백 내가 메꾼다'
OSEN 박준형 기자
발행 2017.08.01 21: 14

밴헤켄(38·넥센)의 완벽한 투구를 앞세운 넥센이 기선을 제압했다.
넥센은 1일 고척 스카이돔에서 벌어진 ‘2017시즌 타이어뱅크 KBO리그’ SK와 시즌 10차전에서 밴헤켄의 완벽투를 앞세워 3-0으로 이겼다. 5위 넥센(52승46패1무)은 3연승을 달렸다. 6위 SK(51승49패1무)는 2연패를 당했다. 밴헤켄은 7이닝 2피안타 1볼넷 12삼진 무실점의 완벽투구로 시즌 6승을 챙겼다. 
9회초 넥센 한현희가 역투하고 있다. / soul1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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