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밤' 김구라 "'군함도' 논란, 영화인들 분노한 이유 있어"
OSEN 김은애 기자
발행 2017.08.01 21: 14

방송인 김구라가 영화 '군함도'의 스크린 독점 논란에 대해 입을 열었다.
1일 오후 방송된 SBS ‘본격연예 한밤’에서는 영화 '군함도'의 여러 논란을 조명했다.
특히 '군함도'는 극장 상영관의 70% 이상을 차지하고 있는 상황. 이에 김구라는 "70%는 영화인들이 분노한 이유가 있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김구라는 "'택시운전사'도 5.18 항쟁을 다룬 영화인데 이 것은 관객들이 어떻게 볼지 궁금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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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본격연예 한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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